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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외부에 있는 CSS파일을 읽어올 때 link 태그를 아래와 같이 사용을 했다.

<link rel="stylesheet" href="./css/main.css"> 경로는 임의로 설정

지금은 간단하니까 문제가 되지 않지만

이렇게 필요한 경로를 매번 ./css/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귀찮아질 수도 있다.

이럴 때 사용을 하는 것이 base 태그이다.

base 태그는 head의 어느 위치에나 있어도 상관은 없다.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.

<head>
 <base href="./css/">
 <link rel = "stylesheet" href = "main.css">
</head>

특정 상대경로를 작성을 할 때 하나씩 타고타고 들어갈 필요 없이 base에 이렇게 작성을 해두면 됩니다.

자주 쓰이는 태그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.

 

단 주의 사항으로는 이 base라는 태그는 기본적으로 HTML문서에 단 한번만 작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.

기준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에 딱 한 번! 주요하게 쓰일 경로를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.

base에 경로를 사용할 때는 ./css 뒤에 /를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.

그리고 이 HTML에서 작성하는 모든 상대경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부분에서만 사용이 되는 개념이 된다면

문제가 발생하기 쉽다. 주의를 해서 사용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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